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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두피관리샵 마케팅, 병원으로 안내할 자리를 스스로 정해 두기

핵심만 3줄로 먼저 볼게요
  • 1여기서 믿음은 잘한다는 말보다 우리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데서 생깁니다.
  • 2머리카락이 늘어난다는 말은 관리의 언어가 아니라 진료의 언어입니다.
  • 3주기가 긴 관리라, 오는 간격을 설계하지 않으면 두어 번 만에 끊깁니다.

두피를 보러 오시는 분들은 대개 걱정을 안고 옵니다. 그래서 듣고 싶은 말이 분명하고, 그 말을 해 주는 곳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문제는 그 말의 상당수가 관리업소가 해서는 안 되는 말이라는 점입니다. 이 글은 걱정을 안고 온 분께 어디까지 말해도 되고 어디서부터 병원으로 안내할지, 그 경계를 운영에 심는 방법을 다룹니다.

두피 쪽 손님은 어떤 마음을 안고 검색창을 여나요?

대부분 이미 몇 달을 혼자 고민한 뒤에 검색창을 엽니다. 그래서 정보를 처음 접하는 상태가 아니라 이미 많이 읽고 온 상태이고, 과장된 말에 특히 예민합니다. 담백하게 범위를 밝히는 곳이 오히려 오래 붙듭니다.

이 손님들이 검색에 쓰는 말은 무척 구체적입니다. 감고 나서 어떤 느낌인지, 어느 부위가 신경 쓰이는지, 언제부터 그랬는지가 그대로 검색어에 담깁니다. 반면 업소 소개 글은 관리라는 두 글자로 뭉뚱그려진 곳이 많습니다. 이 간격 탓에 실제로 매일 그 상태를 보는 곳인데도 검색에서는 만나지 못합니다. 다루는 상황을 일상어로 풀어 두는 일이 첫 단추입니다.

다만 여기서 곧바로 경계가 나옵니다. 상황을 적는 것과 그 상황을 해결한다고 적는 것은 다릅니다. 앞은 우리가 어떤 것을 보는 곳인지 알리는 일이고, 뒤는 진료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문장입니다. 무난한 길은 어떤 고민으로 오시는 분이 많은지까지 적고, 그다음은 그 시간에 하는 일로 잇는 것입니다. 판단과 처치를 우리가 한다는 뉘앙스만 걷어 내면 됩니다.

그리고 이 업종에는 다른 곳에 없는 무기가 하나 있습니다. 병원에 가 보시라고 말할 줄 아는 태도입니다. 걱정을 안고 온 사람은 이미 여러 곳에서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 정도까지만 하고 그 이상은 병원이라고 선을 긋는 곳을 오히려 신뢰합니다. 소개 글에 그 선을 그어 두기만 해도 결이 다른 문의가 들어옵니다.

우리 쪽 선을 미리 문장으로우리가 다루는 상황과 병원 안내를 드리는 상황을 각각 나열해 보세요. 두 목록을 손님에게 보여 주는 것이 이 업종에서 가장 강한 소개 글이 됩니다.

사연마다 안내를 어떻게 갈라 두나요?

같은 두피 고민처럼 보여도 우리가 다룰 수 있는 것과 병원 몫이 섞여 있습니다. 이 구분을 미리 해 두면 상담 자리에서 헤매지 않고, 손님도 자기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고 옵니다.

찾아오는 사연관리업소가 할 수 있는 것병원 안내가 필요한 신호안내에 적어 둘 문장
감고 나면 금세 기름진 느낌세정과 관리 프로그램, 홈케어 순서 안내진물이나 통증이 함께 있는 경우그날의 진행 차례와 걸리는 시간
각질이 신경 쓰임두피 청결 관리, 제품 사용법 안내가려움이 심하거나 번지는 경우그날 하는 일과 다시 오는 간격
빠지는 양이 늘어난 것 같음관리 프로그램 안내, 생활 습관 정보짧은 기간에 급격히 달라진 경우판단은 병원에서 받으시라는 안내
특정 부위만 유독 신경 쓰임그 부위 상태를 함께 살펴보기경계가 뚜렷하게 비어 보이는 경우맡지 않는 범위를 밝힘
염색이나 파마 뒤 불편두피 진정 목적의 관리 안내따갑거나 붉은 상태가 이어질 때언제 진행이 어려운지 미리 고지
병원을 다니면서 함께진료받는 곳에 먼저 확인 요청진행 여부를 우리가 판단하지 않음확인 전에는 미룬다는 원칙

오른쪽 두 칸이 이 업종 안내문의 알맹이입니다. 되는 일만 늘어놓은 소개 글은 흔하지만, 하지 않는 일을 적어 둔 곳은 드물어서 그 자체로 구분이 됩니다.

표를 만들어 보면 우리 업소에 유독 많이 오는 사연이 두세 줄로 좁혀집니다. 그 줄부터 안내를 채우세요.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낼 까닭이 없고, 상담 자리에서 매일 하던 설명을 글로 옮기면 됩니다. 상담자가 하루에 여러 번 되풀이하는 말이 실은 가장 자주 검색되는 물음입니다.

병원 안내를 드릴 때는 겁을 주지 않는 문장이 필요합니다. 큰일이라는 뉘앙스 없이, 이 부분은 진료 영역이라 그쪽에서 보시는 게 정확하다는 정도로 담백하게 건네는 쪽이 좋습니다. 그리고 진료를 받고 오신 뒤에도 관리로 이어 갈 수 있다는 안내를 붙이면, 손님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순서를 알려 드리는 모양이 됩니다. 그렇게 되돌아오시는 분이 꽤 있습니다.

주기가 긴 관리를 어떻게 붙잡나요?

첫 방문에서 전체 그림을 그려 드리는 일이 열쇠입니다. 몇 회를 어느 간격으로 보는 구성인지, 집에서 무엇을 하는지, 중간에 무엇을 함께 살피는지를 미리 알면 두 번째 방문이 한결 매끄럽습니다.

  1. 1

    다루는 상황 풀어 적기

    손님이 쓰는 말로 어떤 고민을 안고 오시는지 씁니다. 검색어와 우리 글이 맞물리는 첫 지점이죠.

  2. 2

    한 회 진행 방식 밝히기

    그날 무엇을 하고 얼마나 걸리는지 차례대로 씁니다. 결과를 입에 올리지 않고도 설명이 넉넉합니다.

  3. 3

    오는 간격과 구성 안내

    회차 수와 방문 간격을 밝힙니다. 주기가 긴 업종이라 이 안내가 재방문을 만듭니다.

  4. 4

    집에서 하는 일 정리

    제품을 쓰는 차례와 시점, 이상이 느껴질 때 멈추는 기준을 적습니다. 효과 대신 사용법만 다룹니다.

  5. 5

    병원 안내 기준 공개

    어떤 경우에 진료를 권하는지 밝힙니다. 이 업종에서 신뢰를 가장 크게 만드는 문단입니다.

다루는 범위와 병원 안내 기준이 바깥에서 보이는지 짚어 보세요.

무료 진단 신청

두피관리에서 선을 넘게 되는 순간

머리카락이 다시 난다는 뜻의 표현을 쓰는 순간입니다. 상담 자리에서 위로하려고 꺼낸 말이 소개 글과 게시물에 옮겨지면 그때부터는 광고가 되고, 관리업소가 할 수 없는 약속이 됩니다.

이 표현은 대개 악의 없이 나옵니다. 걱정을 안고 온 손님 앞에서 아무 말도 못 하는 것이 미안해서, 조금씩 나아진다는 식으로 말이 길어집니다. 그런데 이 말은 손님 머릿속에서는 약속으로 저장된다는 점입니다. 몇 달 뒤 기대와 다르면 그 대화가 그대로 근거가 되어 돌아옵니다. 위로가 필요하다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말하세요. 오늘 무엇을 했고 다음에 무엇을 볼지 이야기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안심이 됩니다.

두 번째는 머리 상태를 찍은 사진을 나란히 걸거나 굵기와 개수를 숫자로 말하는 방식입니다. 측정한 숫자를 근거처럼 내밀면 그 순간 진단에 가까워지고, 사진 두 장을 나란히 두면 결과를 확언한 것으로 읽힙니다. 촬영이 필요하다면 상담 참고용으로만 두고 외부에 걸지 않는 원칙을 세우세요. 촬영과 보관, 공개는 각각 따로 동의를 받아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 다시 난다는 뜻의 표현이 소개 글에 남아 있지 않나요
  • 병원 안내를 드리는 경우가 글로 적혀 있나요
  • 측정한 숫자를 근거처럼 내세우고 있지 않나요
  • 촬영한 사진의 보관과 공개 동의를 따로 받고 있나요
  • 집에서 하는 일이 사용법 중심으로 적혀 있나요
  • 정기 관리 구성의 기한과 잔여 회차 셈법이 있나요

여기서 가장 믿음직한 문장은 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이건 병원에서 보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는 상담자마다 말이 다른 상태를 방치하는 일입니다. 사람이 늘어나면 표현도 늘어나고, 그중 한 사람의 한마디가 전체 업소의 약속이 됩니다. 피할 말과 대신 쓸 말을 목록으로 만들어 붙여 두세요.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규정을 설명하는 것보다 문장 목록을 건네는 편이 훨씬 빠르고 정확합니다.

끝으로 이 안내들이 앉을 자리 이야기입니다. 다루는 범위와 병원 안내 기준은 웹사이트 제작을 통해 한자리에 담깁니다. 그 글이 동네 검색에서 또렷하게 읽히게끔 검색엔진최적화가 손봅니다. 이름이 바깥에서 인용되도록 잇는 것은 백링크가 하며, 접속은 호스팅이 지탱합니다. 말을 조심해야 하는 업종일수록 빌린 광고 자리보다 우리 손이 닿는 주소가 유리합니다. 규정이 바뀌어도 한 줄만 고치면 되니까요.

우리 업소가 하지 않는 일이 소개 글에 적혀 있나요?

백링크와 웹사이트 제작, 검색엔진최적화, 호스팅까지 기반은 링크어소리티가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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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탈모라는 단어를 소개 글에 써도 될까요?
단어 자체보다 그 뒤에 붙는 말이 문제가 됩니다. 그런 고민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다는 서술까지는 사실 안내지만, 해결하거나 나아진다는 말이 붙으면 진료의 영역으로 읽힙니다. 걱정의 이름은 적되 우리가 하는 일은 관리 과정으로만 설명하세요.
손님이 병원 말고 여기서 해결하고 싶다고 하시면요?
그 마음은 이해한다고 받되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다시 말해 주는 것이 결국 서로에게 낫습니다. 진료가 필요한 대목과 관리로 이어 갈 대목을 나눠 말씀드리고, 진료를 받고 오신 뒤 함께 이어 가자고 제안해 보세요. 그 순서를 지킨 곳이 오래 남습니다.
정기 관리 구성을 몇 회로 묶는 게 좋을까요?
횟수보다 기한이 먼저입니다. 오는 간격이 긴 편이라 짧은 기한에 많은 회차를 묶으면 다 못 쓰고 남습니다. 실제 방문 간격을 몇 달 재 보고 그 간격에 맞춰 기한을 잡으세요. 잔여 회차의 셈법도 판매 전에 적어 두시고요.
다른 곳에서는 결과 사진을 올리는데 우리만 안 하면 밀리지 않을까요?
그 자리를 다른 것으로 채우면 됩니다. 상담 자리에서 무엇을 짚는지, 한 회가 어떤 차례로 흘러가는지, 어떤 경우에 병원을 권하는지를 드러내는 쪽이 이 업종에서는 더 오래 신뢰를 만듭니다. 결과를 내건 곳은 기대와 어긋났을 때 되돌아오는 말도 함께 받습니다.